130만평의 81홀 동양최대의 골프장, 군산컨트리클럽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Tip 왼쪽으로 급격히 휘어진 파4홀로 티샷 방향에 따라 그린까지 20~30미터 이상 거리 차이가 난다. 장타자는 최단거리 좌측 벙커를 넘길 수 있으나 벙커 우측으로 안전하게 보내고 세컨샷에서 승부를 걸어본다. 말발굽형 그린으로 핀 위치에 따라 굴곡이 심하고 그린 우측 벙커도 위협적이다.
Tip 좌측 전체가 해저드에 90도 가까이 꺾여진 도그랙 파5홀로 티샷 랜딩 지점에 따라 30미터 이상 거리 차이가 난다. 장타자는 멀리 보이는 초록색 간판을 보고 공략하면 최단거리이다. 페어웨이 굴곡이 심하고 맛 바람 불면 더욱 어렵다. 그린 굴곡이 마치 파도치는 듯 어려우니 퍼팅라이를 잘 살펴야 한다.
Tip 우 도그랙 파4홀로 해저드와 우측 벙커를 넘기면 지름 길이나 장타자가 아니면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 그린 앞자락이 개미허리와 같고 우측으로 커다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세컨샷이 짧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좋으며 그린은 좌에서 우로 오르막 경사다.
Tip 페어웨이 좌측 전체와 그린 뒤까지 벙커로 조성된 파3홀이다. 그린 모양이 가로가 긴 피넛트 형에 그린 앞의 그라스 벙커까지 감안하면 온 그린 시키기 쉽지 않다. 더군다나 약간만 길어도 그린을 오버하며 그린의 언규레이션도 매우 심한 편이다.
Tip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우측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벙커가 페어웨이를 좁아 보이게 하는 파4홀이다.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들에게 해저드에 입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며 앞바람이 자주분다. 그린은 앞자락이 높고 중앙으로 함몰된 듯하다.
Tip 좌로 꺽여진 짧은 거리의 파5홀로 페어웨이 중간이 아일랜드 섬 같아 장타자가 아니면 철저하게 3등분으로 끊어서 공략해야 한다. 티샷은 라이트 사이 200미터 거리목으로 보내면 그린과 직선 방향을 바라보게 된다. 그린 앞과 뒤로 높은 마운드가 있어 매우 까다롭고 퍼팅하기 어렵다.
Tip 좌측으로 90도 기억자로 꺾어진 짧은 파4홀로 장타자는 직선으로 해저드 넘어 벙커를 넘기면 어프로치 거리가 남아 버디까지 바라볼 수 있는 찬스 홀이다. 거리에 자신이 없는 골퍼는 좀 더 우측으로 보내도 숏 아이언으로 충분히 온 그린 시킬 수 있으며 그린 오버하면 벙커가 있다.
Tip 아일랜드 그린 같은 파3홀로 그린 앞자락까지 해저드로 티샷에 압박감을 느낀다. 가로형 그린에 바로 앞에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어 다소 길게 공략하려는 경향이 있다. 시각적으로는 그린 뒤가 바로 해더드인 것처럼 보여도 그린 뒤로는 여유 공간이 있다.
Tip 거리가 매우 긴 약간 우 도그랙 파4홀로 티샷보다 세컨샷이 어렵다. 장타자는 티샷을 직선 방향으로 보내면 왼쪽 벙커로 들어갈 우려가 있다. 페어웨이 굴곡이 심하여 세컨샷의 스텐스를 견고하게 잡아야 하며 비록 핀 위치가 우측에 있더라도 최대한 우측 벙커를 피하는 공략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