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6 . Par 4 Tournament Tee 425m / 닉네임 : Green Diamond (녹색 다이아몬드)

● 홀설명 및 공략법

- Out 코스에서 제일 긴 파4홀 입니다. 티에서 페어웨이를 볼 때 눈에 들어오는 성벽 석축이 우측 페널티구역을 따라서 그린을 돌아 Out 코스 7홀을 연결하는 브릿지까지 이어지는 인상깊은  홀입니다.

-  그린의 모양이 다이아몬드 형태입니다. 입구가 좁고 그린앞 양측 벙커 뒷편 모두가 그린 구역입니다. 그린의 경사는 세로 3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왼쪽 벙커 뒤편이 가장 높습니다. 그린 중앙은 앞뒤로 앝게 단이 구분되어 있으며,  우측 벙커 뒤 해저드쪽 구간이 가장 낮습니다.   그린의 좌측 뒷 구간은 벙커를 넘겨 세우는 샷이 좋고 우측 구간은 그린 중앙에서 우측 경사를 따라 구르게 하는 샷이 좋습니다. 앞 쪽에 핀이 꽂혀 있으면 세컨샷을 할 때  그린 앞 양쪽에 위치한 듀라벙커(리베티드 벙커)를 피해 중앙으로 공략합니다.

- 홀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가 넓으며, 그린의 입구가 좁고 그린의 단이 확실하기 때문에 티샷은 방향성 보다는 거리를 멀리 보내는 것에 집중하고, 핀의 위치에 따라 전략을 잘 세워야 하는 Out코스에서 가장 어려운 홀입니다.